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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창학 at 12:38 PM
로지텍에서 나온 LS1레이저 마우스를 구매했습니다. 디자인이 일단 엣지납니다.ㅋ 레이저마우스치고는 가격이 착하고, 일단 품질과 내구성에서 이미 로지텍을 15년이상 애용해 왔으므로 인터넷에서 관련정보를 보자마자 질렀습니다. 사무실에 있는 싸구려 Dell마우스를 대체할 물건을 드디어 찾은것이죠.(요새 손목과 어깨가 너무 아파 마우스의 변경이 시급했습니다.)
1만원내외의 마우스는 거의 400dpi~800dpi급입니다. 물론 예전보다 성능이 좋아지긴 했지만 역시나 싼것은 싼맛을 합니다. dpi는 해상도를 뜻하는데 실제 마우스 이동거리 1인치에 해당하는 화면상의 포인터 이동거리를 나타내는데, 400dpi라면 실제이동 1인치에 화면상에서는 400픽셀이동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말은 곧 dpi가 높을 수록 마우스는 적게 움직이면서 포인터는 많이 이동할 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래서 게이머들이 해상도가 1600dpi급이상의 마우스를 선호하는 것이며, 저처럼 웹관련 기술자도 역시 높은 해상도의 마우스를 선호합니다.
최근에는 1~2만원대의 마우스도 높은 해상도를 지원해 주고 있지만, 포인터의 정확도, 인체공학적디자인(비인체공학적이라면 손목이 아파옵니다.진짜로), 내구성에서는 역시 브랜드를 따라올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는 저에게는 로지텍이 해답이죠.(쓰고보니 로지텍 홍보? 제품리뷰?와 같은 느낌인데 절대 아닙니다.ㅋ)
LS1은 레이저인데 의외로 착한 가격에 놀랐습니다. 사진상으로 보면, 마치 5버튼이나, 3버튼처럼 좌우에 버튼과 같은 모양이 있는데, 그냥 디자인일 뿐입니다. 속았단 느낌입니다. 저도 구매후에야 2버튼(1개의 휠별도)이란것을 자그마한 글씨로 보았으니까요. 그래서 레이저인데도 가격이 착했나 봅니다.(약 3만원선) 하지만, 휠버튼기능으로 4버튼의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그림에서 보듯이 휠의 좌우에 화살표표시가 있는데, 기본기능은 가로 스크롤기능을 나타내지만 저는 SetPoint(로지텍의 마우스관리 S/W)에서 브라우저의 Back, Forward 버튼으로 지정하여 쓰고 있습니다. 편리합니다.ㅋㅋ
아래의 그림은 제가 예전에 쓰던 로직텍 마우스들인데, MX510(화면 맨 오른쪽)은 2003년도에 구매한 당시로서는 6만원에 산 마우스(광학식)이고, 중앙은 지금 제가 노트북에서 쓰고 있는 G3레이저 마우스입니다.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입문자용으로 썩 괜찮다고들 하더군요. 최대 1600dpi를 지원합니다.) MX510은 기본버튼외의 2개의 버튼이 오른손잡이기준으로 엄지근처에 일렬로 배치되어 있어 참 편리했는데, G3는 마우스의 각각 왼쪽과 오른쪽에 배치하여 오론쪽을 누를때 약지를 이용해야 해서 좀 불편하더군요.(하지만 대칭형이라 오른손/왼손잡이 모두 사용이 가능합니다.)
LS1의 포인터이동감이나 버튼의 키감은 역시 로지텍이구나 할 정도로 나머지 두개의 것과 동일한 키감을 주고 있습니다만, 디자인 구조상 손바닥이 닫는 부분이 다소 올라온 구조여서 (엉덩이를 들린것과 같은) 느낌이며, 남자가 사용하기엔 좀 사이즈가 작습니다.(큰 마우스를 선호하는 저로서는 좀 실망했지만, 여성들에게는 딱일 것 같습니다. 색상도 다양하니..ㅋ) 사이즈만 좀 크게 나오면 좋으련만..
암튼 LS1을 이번에 구매하여 집에있는 MX310, 노트북과 늘 함께인 G3, 사무실의 MX510, LS1으로 저에게는 총 4대의 로지텍마우스가 있는 셈이네요. 하지만 써본분은 아시겠지만 로지텍 참 좋은 마우스 입니다. 가격이 좀 비싸다고 하실 수 있겠으나 제가 가지고 있는 마우스는 로지텍의 다른 포트폴리오에 비해서는 다소 저렴한 제품군에 속합니다. ㅠㅠ 하지만 내구성은 정말 좋습니다. 10년이상 사용가능 할껄료?ㅋㅋ 이상 간단 LS1구매후 자랑질이였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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